[ 서울시 ] 현장 식생활 체험교육

한살림연합 식생활센터가 서울시와 현장식생활체험교육을 진행하는 업무협약을 맺은 것이 2016년부터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듭니다. 3회차로 예정된 전체 일정 중 첫번째 순서로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에 걸쳐 서울시 식품정책관련 업무 종사자 공무원 30여명이 한살림 주요 생산지인 괴산의 주요 생산시설과 농장을 둘러보면서 요리와 수확체험을 하는 현장 식생활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첫날, 가뭄 끝에 모처럼의 비가 내린 상황이었지만 괴산 우리씨앗농장과 감물 이우성 유연숙 생산자님의 농가, 한살림 괴산매장에 이어 다음날 눈비산마을과 한축식품 등을 둘러보는 일정에 예상보다 진지한 관심이 모아져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종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우리씨앗농장과 눈비산마을의 야마기시형 개방형 계사 등이 참여 공무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 듯합니다. 이우성 생산자 농가에서 빗속에 먹는 부침개와 직접 만들어본 묵은지잡채의 맛도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앞으로의 시 행정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